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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개만도 못한 남편 '우리 개님들'
저는 평소에 kbs2tv에서 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자주 보는데요, 어제는 남편보다 개를 더 사랑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은 남편의 사연이 방송됐습니다.
사연의 제목은 '우리 개님들'
이 부부는 결혼 2년차에 주말 부부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, 아내가 개를 애지중지하게 된 이유는 이렇게 주말부부로 지내다 보니 아내가 우울증 때문에 개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.
아내가 개를 너무 사랑해 두 마리의 애완견에게 2년 동안 고가유모차, 유기농음식, 최고급 침구용품, 핸드메이드 옷 등으로 2천만원이라는 돈을 쏟아 부었다고 하네요.
정작 남편은 애완견에게 밀려 대접도 못받는다고 하네요..
배 고프다고 하면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라고, 아프다고 하면 약이나 먹으라고 한다네요..
이에 붐이 웃자고 들으면 들을 수록 개만도 못한 사람이다 라고 말했답니다. ㅋ
충격적이었던 것은 남편과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처음엔 보고 싶었는데 강아지가 있어서 괜찮다, 남편과 개중 누가 더 좋냐는 물음에는 똑같이 좋다고 덤덤히 말을 하네요.
그래도 마지막에는 아내가 자기야 사랑한다고 하네요. ^ㅡ^
저는 평소에 kbs2tv에서 하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자주 보는데요, 어제는 남편보다 개를 더 사랑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은 남편의 사연이 방송됐습니다.
사연의 제목은 '우리 개님들'
이 부부는 결혼 2년차에 주말 부부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, 아내가 개를 애지중지하게 된 이유는 이렇게 주말부부로 지내다 보니 아내가 우울증 때문에 개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.
아내가 개를 너무 사랑해 두 마리의 애완견에게 2년 동안 고가유모차, 유기농음식, 최고급 침구용품, 핸드메이드 옷 등으로 2천만원이라는 돈을 쏟아 부었다고 하네요.
정작 남편은 애완견에게 밀려 대접도 못받는다고 하네요..
배 고프다고 하면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라고, 아프다고 하면 약이나 먹으라고 한다네요..
이에 붐이 웃자고 들으면 들을 수록 개만도 못한 사람이다 라고 말했답니다. ㅋ
충격적이었던 것은 남편과 떨어져 있으면 보고 싶지 않냐는 질문에 처음엔 보고 싶었는데 강아지가 있어서 괜찮다, 남편과 개중 누가 더 좋냐는 물음에는 똑같이 좋다고 덤덤히 말을 하네요.
그래도 마지막에는 아내가 자기야 사랑한다고 하네요. ^ㅡ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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